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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세계 물의 날’… 충남도 그림공모전 개최

충남도내 70개교 202점 참가, 대상은 이채령(천안초)·박서연(새샘초)·최연아(새샘중)

등록일 2025년03월1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3월22일은 ‘2025년 세계 물의 날(3월22일)’이다. 

충남도가 물의 날을 기념해 개최한 그림공모전에서 이채령(천안초)·박서연(새샘초)·최연아(새샘중) 학생이 대상을 받았다.

올해 세계 물의 날 주제는 ‘빙하 보존’이다. 도는 기후변화로 인해 야기되는 빙하의 손실을 막기 위한 실천방안과 빙하 소멸에 따른 수자원 보호대책 등 물의 소중함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각인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공모전을 개최했다.

작품은 초등부 47개교 164점, 중등부 23개교 38점 등 모두 70개교에서 197점이 접수됐으며 심사는 도 물관리정책과와 도교육청 미래인재과, 한국미술협회 충남지회에서 맡았다. 

대상을 수상한 이채령 학생의 ‘걱정마! 내가 지켜줄게’, 박서연 학생의 ‘빙하보존을 위해 알려야 할 실천들’, 최연아 학생의 ‘우리의 환경오염된 물에서 친환경 빙하가 되기 위한 노력’은 주제적합성, 작품성, 창의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 ▲최우수상 이효은(아산공수초), 박주원(탑동초), 승설호(내포중) ▲우수상 정하린(새샘초), 이효정(아산초), 김민상(천안신부초), 오정연(아산초), 이효은(온양여자중), 정희원(연무여자중) ▲기타 특선 15명과 입선 30명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3월20일 서산 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세계 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4월 중 도청사 내에 전시할 계획이다.

충남도는 앞으로도 이러한 공모전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깨끗한 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 중등부 대상(최연아 학생).

▲ 초등부 고학년 대상(박서연 학생).

▲ 초등부 저학년 대상(이채령 학생).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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