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불당2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오승준)이 ‘나만의 애(愛)코 화장품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행복키움지원단은 노인성 질환인 통증과 소양증으로 고생하는 어르신들과 함께 친환경 소재를 이용한 천연화장품을 만들며 안부를 살폈다.
오승준 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복지에 대한 어르신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불당2동 새마을협의회(회장 황준순)가 4일 ‘경로당 어르신 섬김’ 사업을 추진했다.
새마을협의회는 4일을 시작으로 관내 11개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황준순 회장은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면서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이웃들을 위해 계속해서 나눔을 실천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