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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12개 대학 총장과 천안시장이 만났다 

천안시, 상생발전방안 간담회 통해 다양한 의견 시정반영 기대 

등록일 2025년01월2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12개 대학교 총장과 상생발전방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국립공주대 임경호 총장을 비롯한 12개 대학 총장들이 참석해 천안시 청년정책과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천안은 12개 대학이 소재한 대학도시로, 지역대학과 연구개발(R&D)사업, 공공디자인 발굴, 도시재생사업, 고등직업교육 거점지구사업,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왔다. 
 

시는 앞으로도 대학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간담회 열고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지역대학의 적극적인 협력에 감사드리며, 천안시는 경쟁력 있는 지역대학을 육성해 대학이 지역발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시는 오는 5월 12개 대학과 함께 ‘2025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을 개최할 계획이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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