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돈 천안시장은 설 명절을 앞둔 21일 전통시장을 찾아 장을 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박 시장은 중앙시장과 성환이화시장을 찾아 물건을 구매하며 상인들의 어려움에 대해 듣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또 시민들을 만나 새해 덕담을 나눴다. 이날 박 시장이 구입한 물품은 취약계층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상돈 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에 항상 웃음이 넘치고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며 “또한 화재로부터 안전하고 다시 방문하고 싶은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천안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맹영호 천안시 동남구청장은 22일 설 명절을 앞두고 맹영호 구청장은 천안희망쉼터와 무지개공동생활가정, 기독성심원 등 3개 복지시설을 방문했다. 맹영호 구청장은 “사회복지시설은 우리 지역의 소중한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안식처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복지대상자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