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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중앙도서관, ‘안인모 루브르에서 쇼팽을 듣다’ 운영

10일 작가와의 만남 통해 일반시민과 임산부가 함께 클래식에 다가갈 수 있는 시간 마련

등록일 2024년12월0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 중앙도서관(관장 문현주)은 오는 10일 작가와의 만남, 안인모 ‘루브르에서 쇼팽을 듣다’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산부를 위한 내 생애 첫 도서관 사업’의 하나로 일반시민과 임산부가 함께 클래식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했다. 

안인모 작가는 피아니스트이자 클래식 연구가로 콘서트 가이드를 하고 있으며, ‘클래식이 알고 싶다’ 1·2편과 ‘루브르에서 쇼팽을 듣다’ 등을 출간했다.

이번 강연은 책 속에 녹여낸 휴식과 위로에 필요한 그림, 그리고 클래식을 작가의 설명과 함께 음악을 듣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안인모 작가의 ‘루브르에서 쇼팽을 듣다’는 도서관 누리집(www.cheonan.go.kr/lib.do)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고 현장접수도 받는다.


문의: 중앙도서관  사서팀(☎041-521-3795)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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