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빛태권도(관장 손성호)가 3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태권사랑의 라면’ 900개를 문성동(동장 정은숙)에 전달했다. 아이들과 함께 한달동안 모았다고 했다. 
 

4일 태권박사&스포츠짐 두정관·성성관(관장 최성진)은  라면 80박스(200만원 상당)를 부성1동에 기부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관원들이 ‘사랑의 라면트리’ 행사를 통해 모은 라면으로, 한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태권박사&스포츠짐 두정관·성성관은 2015년부터 사랑나눔 라면 전달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8일에는 태권박사체육관 신대관(관장 손영식)이 소외계층을 위해 라면 30박스(100만원 상당)을 부성1동에 기탁했다.이날 기부된 물품은 어린이 관원들이 ‘사랑의 라면 트리’ 행사를 통해 모았으며, 부성1동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타이거태권도(관장 김승순)도 라면 1000개(30박스)를 쌍용3동에 전달했다. 타이거태권도는 2017년부터 꾸준히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용인대 꿈나무 태권도장(조민권 관장)은 9일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320개(30만원 상당)를 천안시 부성2동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라면은 용인대 꿈나무 태권도장의 관장과 아이들의 기부를 통해 모아진 라면으로, 부성2동의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