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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복지재단에 ‘따듯한 기부’

한국자유총연맹 전국청년협의회, 케이엠 에스테틱, 복지재단 이사장

등록일 2024년01월09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한국자유총연맹 전국청년협의회(회장 유재석)는 6일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3000kg을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이운형)에 전달했다. 

유재석 회장은 “회장 이·취임식에 축하의 의미로 기부해주신 쌀을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하기로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천안시복지재단에서 의미있게 사용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은 1954년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대국민 홍보와 교육, ‘더불어 사는 하나 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출범한 국민운동단체이다.
 

케이엠 에스테틱(대표 이미연)은 9일 천안시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기부금 500만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기부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천안시 드림스타트 이용 아동 중 질병, 장애 등으로 신체적, 경제적 어려움을 이중으로 겪고 있는 가정의 아동 지원에 사용할 방침이다.

이미연 대표는 “이번 후원이 취약계층 아동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이운형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이 천안시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  

이 이사장은 천안시복지재단 설립과 함께 재단의 이사직을 수행하면서 정기후원과 물품기부 등 지속적인 나눔에 동참해 왔다. 

이운형 이사장은 “재단의 이사장으로서 천안지역의 나눔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할 것이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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