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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성환읍에 AI 의사환축 발생 

6일 동물위생시험소에서 H5형 확인, 고병원성 여부 검사중 

등록일 2024년01월06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에도 조류인플루엔자(AI) 의사환축(H5형)이 발생했다. 

전국에서는 26건이 발생했다. 전남이 7곳, 전북이 18곳, 충남에서는 아산이 1건이다. 

천안 성환읍 한 산란계농가로 6일 동물위생시험소에서 2주에 한번 받는 정기검사에서 H5형으로 확인됐다. 이곳은 산란중축 2개동에서 23만9000수를 기르고 있다.

검역본부는 고병원성 여부를 검사중에 있다. 결과는 하루나 이틀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농가는 성환천이 500미터, 안성천이 300미터쯤 떨어진 곳에 있으며 농장 3면이 농경지로 둘러싸여 있다. 
초동방역팀이 투입됐으며 해당 농장의 가축 등은 이동제한과 사람 및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발생농가는 6일에서 7일 살처분할 계획이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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