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명으로 구성, 빵 산업발전 위한 심의·자문
천안시가 27일 빵 산업 관련 정책을 심의하고 자문할 ‘빵의 도시 추진위원회’를 출범했다.
위원회는 차명국 농업환경국장을 위원장으로 삼고 강성기 천안시의원, 권영희 백석문화대학교 교수, 박창호 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장 등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추진위원들은 베리베리 빵빵데이, 빵빵데이 천안, 호두과자 품질인증제 등 천안시 빵 산업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심의·자문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