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국·공립 늘푸른어린이집 서미경 원장이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보육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보육유공자 포상은 보육사업 발전에 공로가 큰 유공자를 발굴·포상한다.
서미경 원장은 1986년부터 38년간 보육현장 최일선에서 영아보육 및 장애통합, 다문화 보육 등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