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불당2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조정연)은 22일 ‘행복한 우리집 해피크리스마스’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 10가구에 쌀케이크를 전달했다.
해피크리스마스 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에게 연말을 맞아 가족간 유대강화와 아동의 건강한 정서발달을 지원하고자 계획됐다.
이번에 전달된 케이크는 취약계층의 다양한 식생활 지원을 위해 매주 정기후원을 하고 있는 나눔상점 ‘외계인 방앗간 천안불당점’이 후원했다.
조정연 단장은 “작은 선물이지만 추운 겨울 아이들과 가정에 따뜻한 온기가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