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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이달 말 종료

코로나19 확진자수 감소, 기존 보건소 기능 정상화 위해 

등록일 2023년12월22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는 중앙사고수습본부의 코로나19 대응체계 개편에 따라 이달 말까지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코로나19 확진자수의 지속적인 감소와 기존 보건소 기능의 정상화를 위해 이달 말 운영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선별진료소는 지난 2020년 1월28일 설치되었고 올해까지 4년간 운영됐다. 

선별진료소 운영은 종료되나 감염취약계층에 대한 무료 PCR 검사 지원은 지속한다. 다만 선별진료소가 아닌 일반 의료기관(병원)에서 검사받을 수 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선별진료소는 코로나19 대응의 최일선 기관으로서 신종감염병 대응역량을 강화하는 전초기지이자 향후 미래감염병 예방의 초석 역할을 했다”며 “방역에 협조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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