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도시공사(사장 한동흠)는 종합운동장 오륜문 광장과 도솔광장에 야외스케이트장을 개장한다고 22일 밝혔다.
야외스케이트장은 아이스링크와 썰매장으로 운영되며 내년 2월11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입장료와 장비대여료는 무료이며 개인보호구(장갑·무릎보호대·기타장비)는 유료대여가 가능하다.(사진은 종합운동장에 설치된 야외스케이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