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화재단(대표 안동순)은 오는 1월5일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24 천안예술의전당 신년음악회-조수미 사랑할 때(in Lov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수미는 이번 공연에서 밀레니엄 심포니오케스트라, 지휘자 최영선, 포르테 디 콰트로의 테너 김현수, 해금 박수아와 함께 하며 시적인 아름다움과 현대 팝이 가지는 음악적 정서를 곁들인 새로운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관람료는 R석 5만원, S석 3만원이며, 관람문의는 전화(1566-0155)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www.cnac.or.kr)을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