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대원강업(사장 박민희)이 천안 성거읍 저소득, 한부모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나섰다.
이날 대원강업 직원들은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주거취약 아동가구를 찾아 전등과 창틀 등을 교체했다.
대원강업은 지난 1946년도에 설립한 각종 차량용 스프링 및 시트 생산업체로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기탁과 봉사활동 등 나눔실천에 동참해왔다.
오석교 읍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온정의 손길을 전해주신 대원강업 임직원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