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초순에도 천안시복지재단을 통해 천안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KT&G천안공장(공장장 신대경)은 4일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 5000만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기탁된 후원금은 ‘상상펀드’로 마련됐으며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상상펀드는 2011년에 출범한 KT&G의 사회공헌기금으로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가 같은 금액을 더하는 형태로 조성된다.
쌍용1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고인순)은 4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나눔바자회 수익금 1500만 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쌍용1동 행복키움지원단은 취약계층을 위해 겨울나기 사업, 명절사업, 특화사업으로 나눔저금통 나눔문화 확산사업, 요양보호사 치유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NH농협은행 천안시지부(지부장 김용문)는 4일 후원금 6000만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NH농협은행은 올겨울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2000만원 상당의 김장김치를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디와이엠솔루션(대표 존카마뇨)은 5일 천안시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나눔 사업비에 사용해달라며 1000만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천안시치과의사회(회장 김용철)는 6일 천안시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천안시치과의사회는 천안시민의 구강보건 발전과 소외계층의 구강관리 의료사업 협력 등 지역사회 복지와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후원금은 겨울철 난방이 취약한 저소득 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KT&G천안공장(공장장 신대경)은 7일 성금 1000만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상상펀드’ 기금으로 조성됐다. 신대경 공장장은 “다가오는 겨울, 어려움을 겪고 계실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힘을 보탰다”며 “KT&G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다양하게 펼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