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형 청년도전 프로젝트 ‘씨썸’팀은 지난 4일 신안동 주민자치회의 ‘신안동 어울림한마당 천호지 물빛축제’와 협업해 대학생과 시민이 함께 하는 축제를 개최했다.
상명대학교 문화예술경영전공 재학생들로 구성된 ‘씨썸’팀이 기획한 ‘안서아트축제, 안서와 놀자’는 안서동 대학가의 활기를 되찾고 대학생간의 교류촉진, 지역주민과의 협력과 화합을 도모하고자 기획했다.
안서아트축제, 안서와 놀자는 ▲꿈&열정가득 대학공연 ▲추억의 레트로 놀이존 ▲나만의 뚝-딱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박은주 청년담당관은 “앞으로도 천안형 청년도전 프로젝트를 통해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많은 청년들의 참여를 이끌고 지역사회와의 협업을 통해서 시너지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