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미용 특성화고교 병천고등학교(교장 변영우) 미용과와 조리과 1·2학년 24명의 학생들은 지난 2일 아산 신창면에 위치한 ‘타이거송 베리팜’으로 농촌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들은 농촌체험학습을 통해 농작물에 대한 소중한 마음도 느끼고 농촌에 대한 이해도 넓히는 시간을 보냈다.
2학년 최민서 학생은 “농촌체험은 너무 좋은 경험이었고 체험을 통해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소중함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정연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지역 농촌체험학습을 통해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과 유대감도 느끼고 농업에 대해 올바른 이해를 갖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