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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철호 의원, “반복되는 자연재해는 인재다”

사후복구 아닌 예방중심 정책으로 전환해야

등록일 2023년08월2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철호 의원은 5분발언을 통해 ‘예방 중심의 정책과 하천 정비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천철호 의원은 “매년 반복되는 재해로 막대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한다”며 “수해 복구 현장에서는 내년에도 피해가 반복될 것이 보이는데, 왜 예방이 아닌 복구 정책만 시행하고 있는가” 의문을 제기했다.

“2020년 8월, 열흘 동안 내린 비로 77개의 하천에서 4명의 인명, 총 214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고 아산시는 2020년 수해 피해 이후 대대적인 하천 정비사업을 통해 3년간 큰 피해 없이 지나갔다”고 말했다.

이어 “지자체의 책무는 시민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며 현재 수해 피해가 없는 것은 아산시가 그 책무를 다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공무원의 노고를 표했다.

천 의원은 “하천 정비 사업의 효과가 단기간에 나타나지 않지만, 자연재해에 대비한 필수 사업이고 지속적인 하천 정비 사업을 통해 유비무환의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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