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문희준 “인신공격 더 이상 못참아!”

등록일 2003년08월1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악의적 비방 네티즌 무더기 검찰 고소 최근 3집 앨범을 발표하며 활동을 재개한 인기 아이들그룹 ‘HOT’ 출신의 가수 문희준(25)이 ‘안티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자신을 악의적으로 비방하고 자신의 사진을 무단으로 흉측하게 변형, 악성루머를 퍼트린 안티사이트 운영자와 네티즌들을 무더기로 고소한 것이다. 문희준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측은 지난 6일 “음악에 대한 비판은 가수와 소속사 모두 겸허한 자세로 수용하지만 아무런 근거도 없는 악의적 비방은 더 이상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며 안티의 정도를 넘어선 네티즌 70여 명과 안티사이트 3곳을 검찰에 고소했다. 2001년 HOT 해체 후 로커로 변신해 솔로활동을 펼쳐 온 문희준은 ‘레드제플린이 누구예요?’ ‘하루에 오이 세 개 먹었어요. 록이 원래 배고픈 음악이잖아요’ ‘김경호씨, 함께 한국의 록을 이끌어나갑시다’ 등 농담성 발언으로 인터넷 안티들에 의해 ‘무뇌충’이라는 닉네임으로 불리며 음악 및 사생활 전반에 대해 심각한 인신공격성 비방에 시달려 왔다.
주간현대/정부경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