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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의원, ‘21대 국회 헌정대상’ 수상

4선이상 다선의원 중 국민의힘 소속 유일

등록일 2022년08월0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법률소비자연맹이 실시하는 제21대 국회 제2차년도 국회의정활동(2021.5.30.~2022.5.29.) 종합평가에서 이명수 국회의원(국민의힘, 충남 아산시갑)이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국회 회의출석 △표결 참여 △법안 발의와 통과실적 △국정감사 △대정부질의 등 총 12개의 분야를 계량화하여 산출하는 국회 의정활동 평가는 금번 총 75명의 우수의원을 선정했으며, 충남지역 국민의힘 소속 의원 중에서는 이명수 의원이 유일하다. 특히 수상한 4선 이상 다선의원 4명 중 국민의힘 의원으론 유일하게 수상했다.

이명수 의원은 지난 평가 기간동안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을 해왔으며, 총 20건을 대표 발의하는 등 활발한 입법 활동을 해왔다.

제주4.3사건 보상에 관한 사항을 법률에 규정함으로써 희생자 및 유족의 명예를 회복하고 실질적인 보상을 하고자 한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을 통과시켰으며, 소아·청소년·청년 당뇨병 환자에 대한 맞춤형 지원이 가능하도록 한 「소아·청소년·청년 당뇨병 환자 등 지원법」 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2021년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하여,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감독 권한이 있는 행정안전부의 감독 소홀 여부를 날카롭게 지적하였으며, 국회 세종시 이전에 따른 행안부 준비 점검 등 다양한 정책적 질의를 통해 정부가 미처 생각지 못한 제도개선에 대한 부분을 꼼꼼하게 챙겼다. 

이명수 의원은 이번 헌정대상 수상에 대해 “코로나 팬데믹과 경제위기 등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국회 원구성이 지연되는 등 국회 또한 공회전으로 난항을 겪는 와중에 ‘헌정대상’이라는 과분한 상까지 받게 되어 부끄럽기도 하지만, 더욱 더 분발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면서 남다른 각오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명수 의원은 “법을 바로 세우는 것은 사회의 발전과 변화를 이끌어가는 원동력 중 하나이다. 이러한 입법권은 국민이 국회의원에게 부여한 의무이자 권한”이라며 “더 나은 대한민국 사회를 위한 법을 만들어 가겠다는 일념 하에, 노인·여성·청년·역사·안전 등 사회의 다양한 분야와 관련된 법률안 발의에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다선의원으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국민을 대변하는 위치에서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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