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27일 제23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차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의결하고 폐회했다.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해서는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제2회 추경 예산안 1조 7,872억 원 가운데 일반회계에서 48건 33억 480만 원을 삭감하는 내용으로 수정 가결했으며, 의원발의 조례안 2건, 집행부가 제출한 조례안 21건을 심의 의결했다.
이 밖에도 2022년도 출자·출연 운용계획 변경안 ▲용화 주공1단지 주택재건축 정비계획 변경안 의회 의견 청취안 ▲아산시 공유재산 관리계획 수립안 ▲2022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2022년도 제2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022년도 행정사무 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제1차 정례회 집회일 결정의 건을 처리했다.
또 제2차 본회의 의사일정 상정에 앞서 맹의석 의원의 ‘새로운 시정 무엇을 생각하는가’ 천철호 의원의 ‘원스톱 민원 행정 처리시스템’ 주제로 5분 발언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