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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영 작가, 국민의힘 청년위원 임명

이명수 의원, “다양한 젊은 인재에 문호개방” 

등록일 2022년06월17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장소영 작가 “평소 존경해 왔던 이명수 국회의원을 도울 방법을 생각하다 입당을 결정했다. 아산시를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만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

이명수 의원 “예술문화 분야에서 여러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겠다. 앞으로도 국민의힘 아산시갑에 다양하고 젊은 인재가 참여하고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문호를 활짝 열고 기다리겠다.”

이명수 국회의원(국민의힘, 아산시갑)은 충남 아산이 고향인 서양화가 장소영 작가가 국민의힘 입당 및 아산시갑 청년위원회 청년위원으로 임명됐다고 14일 밝혔다. 

아산시갑 청년위원으로 임명된 장소영 작가는 “예술에도 관심이 많으신 평소 존경해 왔던 이명수 국회의원을 도울 방법을 생각하다가 입당을 결정했다”며 “아산시의 변화하는 정책 패러다임에 맞춰 청년들이 마음껏 예술 활동을 펼쳐, 아산시를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만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산시갑 청년위원회 최아성 위원장은 “장소영 작가가 청년위원회 청년위원으로 임명된 것을  환영한다”며 “아산시갑 청년위원회는 세대 간 소통을 위한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의 젊은 청년들이 함께 하고 있다. 다채로운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당원과 아산시민의 힘이 필요하다.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일에 아산시갑 청년위원회가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수 의원은 “아산의 자랑이기도 한 장소영 작가의 국민의힘 입당과 아산시갑 청년위원 임명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매년 개최하는 장 작가의 개인전을 빠짐없이 참석하는 편이다. 장 작가의 작품은 매우 간결하지만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여러 감정을 표현하고 소통함으로써 삶의 모든 순간과 감정의 소중함을 일깨워준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어 “아산시 청년 예술문화 활동 분야에서 여러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겠다”며 “앞으로도 국민의힘 아산시갑에 다양하고 젊은 인재가 참여하고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문호를 활짝 열고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서양화가 장소영 작가는 역대 한국인 초청작가 중 최연소로 2019년 까루젤 드 루브르의 최연소 초청작가로 선정됐으며, 2021년에는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루브르 박물관에서 개최한 ‘2021 카루젤 드 루브르 아트 쇼핑’에 신작을 선보인 바 있다. 

그는 특히 추상화에 드리핑 기법을 접목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새롭게 해석한 실험적인 장르를 선보이며 ‘미술계 악동’으로 불리기도 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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