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이명진)이 3일 문성동행정복지센터에서 10만원 상당의 교통카드 19매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교통카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저소득층, 장애인, 한부모가정, 홀몸노인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명진 단장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 무엇일지 단원들과 고민하다 교통비 지원으로 결정했다”며, “형편이 좋지 않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