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는 제약공학과 장희라 교수가 ‘제20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식품안전위생 향상에 공로를 인정받아 식품의약품안전처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장희라 교수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축산물 시험법 및 안전성 평가기술 개발의 축산물 안전관리를 위한 시험법 개발연구’등 다수의 연구과제책임자로서 식품안전관련 연구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근에는 제약회사에 전문가로서 자문역할을 통하여 그간의 연구경험을 제약분야에도 적용하고 있다. 장 교수는 “식약처 전문가 활동을 통하여 제약공학과 학생들이 제약분야에 보다 폭넓은 이해와 지식을 갖고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후진양성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