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신안동 통장협의회(회장 유재석)가 11일 천호지 일원에서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날 활동은 통장협의회 회원 59명과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공원 내 쓰레기 수거와 불법광고물 제거 등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힘을 모았다. 유재석 회장은 “깨끗한 마을조성을 위해 주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우 신안동장은 “이번 환경정비로 천호지를 방문하는 주민들이 힐링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