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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상 교수, 대한뇌혈관외과학회 우수 연제상

등록일 2021년03월06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신경외과 오재상 교수(42)가 대한뇌혈관외과학회로부터 우수 연제상을 수상했다.

오 교수는 최근 열린 대한뇌혈관외과학회에서 ‘혈전을 동반한 거대 동맥류의 결찰술(Clipping on thrombosed middle cerebralartery aneurysm)’이란 연제발표를 통해 우회술과 클립 결찰술로 합병증을 예방하는 방법을 제시해 큰 주목을 받았다.

혈전을 동반한 거대 동맥류는 수술치료도 어렵지만 수술 후에는 합병증이 자주 발생하는 매우 위험한 질환이다.

오재상 교수는 “클립 결찰술 외에도 하이브리드 수술과 뇌졸중 및 인지장애의 새로운 치료법 개발을 위한 연구도 현재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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