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순천향대천안병원, 정부 연구사업 4개 선정

등록일 2021년02월26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왼쪽부터 정해일, 박재홍, 조인영, 이다운 교수.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정부가 최근 공모한 ‘2021년도 상반기 기초연구사업’에서 4개의 과제가 선정됐다.

순천향대천안병원은 이번 사업에서 우수신진연구과제(3년간 연1억원 지원) 2개, 생애첫연구과제(3년간 연3천만원 지원) 2개를 수행한다.

선정된 우수신진연구과제는 ▲외과 수술 후 문합부 누출방지용 트롬빈과 마이토마이신C 탑재 이중막의 전임상 평가(외과 정해일 교수), ▲환자유래 줄기세포-3D 바이오프린팅 융합기술기반 타액선 재생 원천기술 개발(이비인후과 박재홍 교수)이다.

생애첫연구과제는 ▲이종 의료데이터 분석을 통한 유방암 환자에서의 방사선치료 유발 심장질환의 조기발견 및 예측도구 개발(방사선종양학과 조인영 교수) ▲빅데이터기반 한국인 두개안면 중증감염의 조기진단을 위한 기준체계 및 플랫폼 개발(성형외과 이다운 교수)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기초연구사업은 이공학 분야 우수 연구자를 양성하고, 과학기술 분야 연구기반 확대를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