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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근 의원, “장애인 꿈과 희망을”

장애인 직장체육팀 창단, 기본권리 보장해야

등록일 2021년02월2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안정근 의원

안정근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장애인 직장체육팀 창단으로 장애인 체육인들에게 헌법에서 보장하는 행복추구권, 평등권, 자유권을 모두 보장할 것을 주문했다.

안 의원은 “대한민국은 헌법으로부터 행복추구권, 평등권, 자유권을 보장받고 있다”며 “권리를 누리지 못하는 대상을 정하고, 그들의 권리를 보장하려면 ‘예산이 없다’ ‘선례가 없다’ ‘다른 단체에서 반발한다’ 등 각종 핑계로 차별을 해소하지 않고 있다. 장애인이 불편해서 할 수 없으면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지난 2017년 장애인 직장인 체육팀 창단을 주장했지만, 5년이 지난 지금도 아산시 장애인 직장인 체육팀은 존재하지 않는다. 충남 전체에서도 천안 좌식배구 1개, 보치아‧골볼‧태권도 각 1개, 홍성에 펜싱‧역도‧볼링 각 1개가 전부”라고 밝혔다.

안 의원은 “장애인이 직장을 갖고 당당하게 체육활동까지 하면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아산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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