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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의원, “옛 관광지에 관심을”

이순신 리더십 정립과 자긍심 고취 방안 필요

등록일 2021년02월2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김수영 의원

김수영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2차례나 ‘아산관광’의 중요성을 제안했고, 오세현 시장도 관광산업을 ‘굴뚝 없는 산업’으로 적극 활성화할 것을 약속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 “여러 상황으로 한 때 아산시의 손꼽히던 관광지였던 도고 옹기 체험장과 피나클랜드가 문을 닫았고 도고의 꽃 식물원도 위기”라며 “한때 아산에서 손꼽혔던 곳들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갖고 아산의 자원으로써 기업유치만큼 관광사업도 함께 성장시킬 의지를 행정에서도 보여주기를 희망 한다”고 제안했다.

또 “코로나 안정 국면이 되면 1박2일 체류형 관광사업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인접 시·군들의 소식을 들린다”며 “서울 경기와 가까운 아산시는 지리적 여건이 좋고 자원적 여건도 모두가 부러워할 만큼 풍요로우니 지금이 그 준비 시기”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2021년은 ‘성 김대건 안드레이 신부’ 탄생 200주년으로 옆 도시 당진의 기념사업 준비를 보며 우리에겐 천주교 신앙의 내포 요충지였던 공세리 성당이 있으니 꼭 들러 갈 스토리 있는 관광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50만 자족도시의 중심에는 아산시민으로서의 자부심과 함께 할 공통의 정서가 있어야 하며 외국에서도 인정받는 ‘이순신의 리더십’을 행사로서의 전달이 아닌 생활과 문화에서 자긍심으로써 시민 모두에게 심을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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