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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영 의원, “부서간 협업을”

양질의 행정서비스 위해 3개부서 이상 협업

등록일 2021년02월2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김미영 의원

김미영 의원은 24일 5분발언을 통해 “3개의 부서 이상이 협업을 해야 시민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아산시민들의 만족도는 높아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송악에서는 사회적경제과, 사회복지과, 경로장애인과의 협업을 통해 ‘송악 통합 돌봄 사업’이 시작됐고, 여성가족과, 안전총괄과, 대중교통과, 기후변화대책과는 협업을 통해 ‘여성 안심 버스정류장 사업’ 첫발을 내디뎠으며, 아산시 농업기술센터, 아산시보건소, 아산시 농촌치유체험 관광협의회는 의료적‧사회적으로 치료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농업을 통해 건강회복에 도움을 주고자 협업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서 언급한 3가지 사업 모두 한 부서에서의 추진이 불가능한 사업으로 협업은 기본에 더해지는 덧셈 전략이며, 반대로 협업이 이뤄지지 않으면 뺄셈 전략이 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행정안전부에서 ‘지역의 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관련한 ‘소지역 내 다부처 정책 연계 체계 구축 지원사업’ 공모를 한 적이 있는데, 어느 실과에서도 사업공모에 참여하지 않아 안타깝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융복합은 필수”라며 ”부서간 협업에 적극 동참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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