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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맞은 천안시청, 감성적이 되다

봄편 행복글판 선보여… 시 구절로 희망의 메시지 전달, 가을에는 시민공모

등록일 2021년03월0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봄을 맞아 천안시청사 건물에 행복글판 현수막이 매달렸다.

천안시는 추운 겨울 웅크려 있던 시민들의 마음에 따뜻한 희망과 위로를 선사하기 위해 행복글판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복글판 문안은 이경선 시인의 시 ‘나의 오늘, 그대’에서 발췌해 봄날의 계절이 주는 싱그러움과 설렘을 표현했다.

시는 하반기 가을편 행복글판은 시민 감성 문구 공모를 열어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감성소통창구로 마련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행복글판이 공감과 따뜻함을 전달하는 감성 소통창구가 돼 위축된 시민들의 마음을 달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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