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녹색소비자연대, ‘EM학교’ 참가자 모집
천안녹색소비자연대(공동대표 김희자·장민수·최문환)는 생활 속 세제 사용량을 줄여주면서 수질회복에도 도움이 되는 EM(이엠) 사용 확산을 위해 ‘EM학교’를 개설한다.
‘EM학교’는 매월 세번째 금요일에 정기교육을 하는 월례프로그램으로, 매월 참가자를 모집한다. 3월 교육은 3월19일(금)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천안녹색소비자연대에서 진행되며, 희망하는 사람은 3월13일(토)까지 천안녹색소비자연대로 전화접수하면 된다.
EM 발효액 만드는 방법, 생활 속 EM 활용법 등을 교육하며 참가비는 1만원으로 EM 발효액을 만들 수 있는 EM 원액과 당밀을 제공한다.
EM은 Effective Micro-organisms의 약자로서 유용한 미생물들이라는 뜻이다. 효모, 유산균, 누룩균 등 80여 종의 미생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항산화 물질을 생성해 부패를 억제하는 기능이 있어 세제 대용 등 여러가지 용도로 활용가능하다.
문의: 천안녹색소비자연대 홈페이지(www.chgcn.or.kr), ☎041-578-9898
천안녹색소비자연대, ‘에너지 전환 언론 모니터링단’ 모집
천안녹색소비자연대는 2050 탄소중립목표 달성 및 에너지 전환에 대한 언론의 책임을 점검하기 위해 ‘에너지 전환 언론모니터링단’을 모집한다.
모니터링단의 활동기간은 3월부터 10월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천안시에 거주하지 않더라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니터링단은 기후위기, 그린뉴딜 등 에너지 전환 이슈를 다룬 언론보도를 대상으로 중립성 판단, 보도내용 팩트체크 등을 진행한다.
모집기간은 3월13일까지이며, 천안녹색소비자연대 홈페이지(www.chgcn.or.kr)를 통해 온라인 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녹색소비자연대 홈페이지(www.chgcn.or.kr)방문 또는 담당자(☎041-578-9898)에게 문의하면 된다.
천안녹색소비자연대 김윤선아 간사는 “탄소중립을 위해서는 에너지 전환이 필수이며 에너지 전환은 시민의 관심과 언론의 바른 보도가 필수”라며, “이같은 활동을 통해 우리사회 에너지 전환이 정의로운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시민의 눈으로 살펴볼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