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일광전설(대표 이성집)이 천안의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1000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천안시에 따르면 일광전설은 1995년 설립해 천안 풍세면에 본사를 두고 충청권역 전송망 선로구축 및 관로공사를 진행한 기업이다. 최근 통신선로의 중요성이 확대됨에 따라 선로운용협력사로 성장했으며, 도시 미관개선사업의 하나인 지중화 공사를 지자체와 협력해 진행하고 있다.
또한, 4차산업혁명 시대에 걸맞게 다양한 전송망(인프라) 분야의 일거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