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성거읍, 위기가구 발굴 위해 편의점과 협약체결

지역 내 편의점 6개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에 동참하기로

등록일 2021년01월29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 성거읍이 28일 지역 내 편의점 점주들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온(溫)동네 편의점 협약식에는 이마트24 천안성거장미점(점주 신영규), 미니스톱 천안성거점(점주 최정아), CU 성거벽산점(점주 박태영), GS25 성거푸른점(점주 노덕종), GS25 성거자이점(점주 이광규), GS25 성거행복점(점주 전윤학)이 참여했다.

6개 편의점 점주들은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편의점 내 홍보물 게시와 위기가구 발견시 즉시신고 등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윤광식 성거읍장은 향후 동참할 편의점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이번 온(溫)동네 편의점 협약을 통해 성거읍의 탄탄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