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천안공장(공장장 이종찬)이 지난 21일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1000만원을 후원했다. 남양유업 천안공장은 매년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및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종찬 공장장은 “어려운 시기에 기부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취약계층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할 수 있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남양유업 천안공장은 1965년 청수동, 2002년 목천읍 지산리에 자리잡은 지역향토기업으로 지역사회 나눔확산운동을 통해 천안시 복지향상을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