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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케이와이컴퍼니와 홍익그룹 마스크 후원, 젠바디는 진단키트 지원

등록일 2021년01월2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주식회사 케이와이컴퍼니(대표 권용석)가 지난 18일 마스크 10만장을 천안시복지재단을 통해 후원했다. 특히 이번 후원 외에도 천안아름초등학교, 적십자, 목천과 백석동, 전남대학병원 등에 마스크와 방역용품을 후원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펼쳐오고 있다.

권용석 대표는 “마스크 및 방역용품 제조기업으로서 지역의 코로나19극복, 특히 어르신들과 청소년들의 코로나19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이번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천안에서 다양한 사업을 하고있는 홍익그룹(회장 김병준) 임·직원으로 구성된 ‘더불어 함께하는 더함봉사단’이 22일 코로나19 마스크 2만3000장을 천안시민사회네트워크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후원마스크는 건강한 시민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공익활동 및 사회복지 영역으로 배분될 예정이다.

더함봉사단은 2011년 창단해 천안 내 지역아동센터 환경미화 및 방역소독, 충남시각장애인복지관 등 다수 기관에 봉사활동과 기부물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한편 주식회사 젠바디(대표 김진수)는 코로나19 신속항원진단키트 1만개를 지난 19일 천안시복지재단을 통해 후원했다. 젠바디는 신속진단키트, 형광신속진단키트, 효소면역측정법, 분자진단키트, 생화학시약 등 진단용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번에 기부한 코로나19 신속항원진단키트는 자체개발해 국내에서 두번째로 식약처 허가를 통과한 제품으로, 천안시는 신속한 검사와 간단한 사용방법, 비인두·구인두 검체가능, 대량검사가능 및 높은 정확도를 가진 진단키트로 설명했다.

김진수 젠바디 대표는 “천안시민들의 조속한 일상 안정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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