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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일 천안의료원과장 ‘젊은공공의료인상’ 수상

코로나19로 부족한 의료진 공백 채우기 위해 자발적 검체채취에 앞장

등록일 2020년12월2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의료원(원장 이경석) 치과 양승일 과장이 지난 21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주관하는 ‘건이강이 젊은 공공의료인상’을 수상했다.

‘건이강이 젊은 공공의료인상’은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헌신적인 의료활동으로 타인의 모범이 되는 젊은 공공의료인을 기리는 상이다.

양승일 치과과장은 갑작스런 코로나 감염병으로 천안의료원이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이후 부족한 의료진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 본인의 업무를 겸직하며 현재까지 자발적으로 검체채취에 앞장소고 있다. 그간 수많은 단체들의 검체채취 등 많은 수의 검사를 시행해 지역사회 코로나 조기진단에 큰 힘이 돼주고 있음을 높이 평가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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