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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가 제작한 ‘지자체 최초 아동학대예방 동화책’

단국대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창작, 관내 초등학교와 도서관 등에 전달

등록일 2020년12월2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가 지자체 최초로 ‘아동학대예방 동화책’을 발간했다.

시는 충남아동보호전문기관, 단국대 링크사업단과의 협업, 단국대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아동학대예방 동화책 ‘우리는 이제 행복해요’ 1400부를 제작했다.
 

▲ 아동학대 예방 동화책 ‘우리는 이제 행복해요’를 지자체 최초로 제작하고 24일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동화책은 아이들이 아동학대의 의미와 대처법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동화형식으로 제작됐으며 천안시 관내 도서관, 초등학교, 유치원, 아동양육시설 등 아동학대 예방관련 기관에 배부될 예정이다.

박경미 아동보육과장은 “동화책 제작 전반이 단국대 학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이뤄졌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며, “전국 지자체 최초로 제작한 이번 아동학대예방 동화책이 아동학대 예방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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