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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 볼링팀, 슈퍼볼링 2020대회 챔피언결정전 진출

대회총상금 1억원… 4개팀 중 우승자 가려

등록일 2020년12월0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청 볼링팀(감독 임병구)이 16일과 17일 경북 구미복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슈퍼볼링 2020대회 챔피언결정전’을 치른다.

대한볼링협회와 볼링플러스가 공동주최하는 슈퍼볼링 2020 대회는 총상금 1억원 규모의 큰 대회이다. 이번 챔피언결정전은 본선리그를 통과한 천안시청, 인천교통공사 등 4개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펼쳐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코로나19로 많은 대회가 무산돼 힘든 한 해를 보내고 있는 천안시청 볼링팀의 이번 챔피언 결정전은 선수들에게 그 어느 대회보다도 의미있는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천안시청 볼링팀은 지난달 11월 구미에서 치러진 본선리그에서 남자팀 8개 참가팀 중 1위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해 이번 챔피언결정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김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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