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원식)이 전국 249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도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올해 평가는 지속가능경영, 재난안전관리 등에 중점을 두고 3개 분야 20여 개의 세부지표를 기준으로 이뤄졌다. 공단은 ▷시설관리실적 향상 ▷사회책임경영 활성화 ▷재난안전관리 역량강화 등 다양한 분야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행정안전부 일자리창출 우수기관 선정, 재정신속집행 목표달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상생발전을 위한 체계구축 등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노력도 높이 평가받았다.
이원식 이사장은 “올해 최우수등급을 달성한 것은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수준높은 공공서비스 제공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천안을 만들기 위해 전심전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은 2017년 평가에선 ‘보통’, 2018년 ‘우수’에 이어 이번 ‘2019년’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