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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청소행정간담회’ 개최

인력·장비 부족문제 등 애로사항 청취, 의회차원 노력 약속

등록일 2020년09월1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의회(의장 황천순)는 지난 18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청소행정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천안시의원들과 천안지역환경노동조합 남기석 위원장을 비롯한 환경노동조합 임원들, (합)천안청화공사, ㈜세창이엔티, 중부환경(주) 대표와 직원들, 천안시 청소행정과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소대행업체의 인력과 장비 부족문제를 비롯해 수해 등 재난상황에서 폐기물 수거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청소행정 발전방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토론이 이어졌다.

천안지역환경노동조합 남기석 위원장은 “청소인력과 차량 등 장비부족에 대한 현안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황천순 의장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환경미화원 인력부족과 차량수리시 예비차량의 부재로 발생하는 어려운 상황들을 알게 됐다”며 “관련업체, 천안시와 심도 깊은 논의를 통해 인력증원 등 문제해결을 위해 의회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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