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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떼 개체수 증가, 폭염 속 기승

등록일 2020년08월29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소방서(서장 김성찬) 의용소방대는 생활안전대를 운영하여 최근 지속되는 폭염으로 개체 수가 증가한 벌떼가 기승을 부림에 따라 벌집 제거 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벌집은 일반주택, 공장건물, 아파트 베란다 등 다양한 곳에 분포해 있으며, 대부분 제거하기 쉽지 않은 곳에 있어 추락사고 등 안전사고 위험이 있어 119에 신고해 안전하게 제거하는 것이 좋다. 

아산소방서 의용소방대 생활안전대는 배방읍남성의용소방대 등 총 15개 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119로 벌집제거 등 생활안전구조 신고가 접수되면 3인 1조로 출동하여 벌집을 제거하는 등 생활밀착형 생활안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성찬 아산소방서장은“의용소방대 생활안전대 운영으로 출동공백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신속한 생활안전구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벌집이 있으면 주민들이 위험하게 제거하려 하지 말고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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