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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국외연수비 반납’

코로나19 수해극복 위해 의원·직원 국외여비 1억6400만원 반납 결정

등록일 2020년08월1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의회 의원들은 12일 의원총회에서 코로나19·수해 극복을 위해 의원들의 뜻을 모아 의원국외여비와 직원국외업무여비 등 1억6400만원을 반납하기로 결정했다.

황천순 의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제침체가 가속화되고 있는 시점에 몰아닥친 집중폭우로 생계에 위협받게 된 시민들이 겪는 절망감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며 “하루라도 빨리 피해를 극복할 수 있도록 시의회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4일 시의원들과 사무국 직원들은 집중호우 피해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하기도 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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