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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대 아산예총, 충무로에 ‘새 둥지’

국악·사진·연극·무용·문인·미술·연예·음악·영화인 9개 지부

등록일 2020년06월0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충청남도연합회 아산지회(지회장 이동현, 아산예총) 사무실이 기존 번영로에서 충무로 150 2층으로 확대 이전했다.

아산예총은 관내 예술문화 창달과 국제교류 및 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회원(지부)의 친목과 창작활동에 기여 할 목적으로 지난 1987년 발족됐다.
또 아산지역 각 예술 분야의 각종 행사 개최를 비롯해 예술문화인의 권익옹호, 예술문화 창달, 지역 간 예술문화 교류, 지역 예술의 발굴 소개 및 보존 등의 역할을 해왔다.

특히 국악·사진·연극·무용·문인·미술·연예·음악·영화인 협회 등 9개 지부 산하로 구성돼 지난 1989년(1회)부터 지난해 제30회 설화예술제를 성대하게 개최하고, 각 지부의 특성화 사업(공연 및 작품 전시회)을 추진해 왔다. 

현재 제12대 아산예총은 지난 2월 14일 당선된 이동현 지회장을 필두로 수석부지회장에 문인지부 민수영, 부지회장 영화지부 이진영, 사진지부 김원희, 국악지부 이양주, 감사에 연예지부 남중현, 미술지부 이은희로 임원진이 구성됐다. 

이동현 지회장은 “모든 지혜와 역량을 총동원해 회원단체 등 예술인의 지위를 굳건히 지켜 나가고, 관내 3천여 예술인의 권익보호와 목소리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중계자 역할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예술인과 시민이 하나로 화합과 성장을 함께 이뤄 나가는 각종 사업 추진에 앞장 서겠다”고 약속했다.

박혜정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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