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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천안시장 ‘읍면동 순방’ 종료

30개 읍면동에서 300여건의 주민의견 접수, 부서검토 통해 시정에 반영

등록일 2020년06월0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박상돈 천안시장이 민선7기 제8대 시장으로 취임 후 지역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추진한 30개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를 마무리했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지난 5월7일 신방동을 시작으로 30개 읍면동과 주요현장을 방문해 현안을 논의하고, 주민의 생활불편 민원에서 주요정책까지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었다.
 


박 시장은 시정비전인 ‘새로운 천안 행복한 시민’을 직접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지역현안 해결을 최우선으로 ‘새희망 미래도시’, ‘고품격 문화도시’, ‘스마트 교통도시’ 3대 목표와 정책방향을 알렸다. 또 단순한 주민대화를 벗어나 코로나19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 어려운 복지시설, 기업체, 농가, 119센터 등을 찾아 현장의 어려움과 개선방안을 청취하는 등 지역발전 방향을 모색하기도 했다.

시는 300여 건의 주민의견이 접수됨에 따라 건의된 사항은 바로 해당부서로 전달해 주민불편사항이 즉시 해소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며, 장기적인 계획과 예산이 수반되는 사항은 적극적으로 검토해 시정운영에 반영할 예정이다. 

박상돈 시장은 “취임 후 새로운 천안시를 만들기 위한 힘찬 출발을 시민들과 함께 하며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아무리 작은 의견이라도 꼼꼼히 챙겨 시정에 반영하도록 최선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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