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종영된 SBS 드라마 ‘올인’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탤런트 송혜교가 ‘옆모습이 가장 예쁜 연예인’으로 선정되었다.
포털사이트 심마니(www.simmani.com)에서 진행된 이번 설문조사는 여배우의 옆모습을 클로즈업한 영화 포스터로 시선을 모은 스페인 페드로 알모도바르의 신작 ‘그녀에게’의 개봉(4월18일)에 맞춰 지난 4월21일까지 실시한 것.
총응답자 3천2백83명 가운데 송혜교는 1천64명(32.4%)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고, 심은하(25.7%), 이영애(23.5%), 전지현(18.3%) 등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