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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코로나19 ‘도움은 계속’

각계각층에서 취약계층 위한 금품 기부 줄이어

등록일 2020년04월2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는 지난 22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지역 내 어린이집 전체에 마스크를 추가 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배부한 마스크는 13만3750매로, 천안시 자매도시인 중국 문등구(원덩구)에서 제작한 마스크를 시가 자체예산으로 구입한 소아용 덴탈마스크 9만매를 비롯해 보건복지부, 충청남도, 천안시의 예산으로 구입한 성인용·소아용 KF마스크 4만3750매가 지원됐다. 시는 마스크 배분 외에도 앞으로 어린이집 개원 후 사용할 방역물품과 체온계 등을 추가로 배분할 계획이다.
 

천안시자원봉사센터는 22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랑과 정성을 가득 담은 면마스크 2000장과 필터 2만장을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천안시지회에 전달했다. 센터는 지난달 5일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마스크 제작을 위해 자원봉사자를 모집한 결과 재봉틀을 보유하고 양재가 가능한 시민 330명이 면 마스크를 제작하기 위해 적극 참여했다.

자원봉사자들은 3월13일 마스크 패턴(천) 재단을 시작으로 모두 4차에 걸쳐 1만4000개의 필터교체형 면 마스크를 4월17일까지 제작을 완료했다. 앞서 만든 마스크는 관내 읍면동 취약계층과 복지관, 자활센터, 장애인시설, 자원봉사단체, 1365자원봉사수요처 등에 배부됐다.
 

불당동(동장 이종택)은 지난 21일 관내 공원, 놀이터 및 공중 화장실 등을 대상으로 집중 방역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불당동은 지난달 17일부터 매주 화요일을 ‘코로나19 집중방역의 날’로 지정하고 통장협의회(회장 홍명화),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명섭), 행복키움지원단(단장 김미화) 등 자생단체원 및 불당동 예비군중대(중대장 심준영)와 함께 방역을 실시해오고 있다. 방역활동은 공원, 놀이터 등 다중이용시설과 고시원,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등 방역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6주째 집중 소독으로 진행됐다.

천안시는 지난 20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로부터 농업분야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마스크 4500매를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3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농업분야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이미 마스크 2500매를 전달한데 이어 이번에도 4500매를 추가로 기증하며 4월에만 총7000매의 마스크를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기증했다.

신안동에 사는 익명의 기부자는 수제마스크 80장과 손편지를 두고 가기도 했다. 익명의 기부자는 손편지에 “얼마 되지 않은 양이지만 마스크를 구하기 어려워 외출을 못하는 할머니, 할아버지, 아이들과 나누고 싶다”며, 봄 색상과 꽃문양이 새겨진 다양한 사이즈로 만든 수제마스크를 기부하고 사라졌다.
 

백석동 체육회(회장 임상빈)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마스크 400개와 손소독제 200개 등을 지원했다. 천안시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은 지난 23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83만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남지부 1150여명의 회원들은 지난 24일 코로나19 관련 지원을 위한 후원성금 300만원을 천안시에 전달했다. 주식회사 구공의 대표이자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인 이정원 대표는 24일 천안시복지재단에 126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한편 천안시청소년수련관(관장 배영호)이 코로나19로 지친 청소년을 응원하기 위해 ‘마스크 댄스 챌린지’를 진행한다. 참가방법은 5월6일까지 천안시청소년수련관 유튜브(https://youtu.be/DNkC8Q3rvCE)에 올라온 영상을 보고 춤을 연습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챌린지춤을 영상으로 촬영한 뒤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에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우수 챌린지 댄스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증정된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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