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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틈탄 음주운전, 교통반칙입니다.”

<기고> 천안서북경찰서- 배한욱 경감

등록일 2020년03월1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지난 17일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한 남성이 음독 후 숨졌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들었다.

최근 코로나로 인해 온 나라가 뒤숭숭한 가운데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도 최근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했다는 소식 또한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 이는 코로나로 인해 경찰이 음주단속을 하지 못 할 것이라는 일부 운전자들의 안일한 생각에서 기인한 것으로 추측된다.

실제로 우리 관내에서도 만취운전자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차량과 충돌하는 아찔한 사고가 있었다.

또, 요즘처럼 확산세가 계속 줄어들어 전국이 코로나로부터 어느 정도 안정기에 접어들었을때 홍수로 댐 둑이 터지듯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빈발할 것을 걱정하는 동료들의 목소리가 귓속을 후빈다.

그동안 국민 모두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각종 모임이나 회식을 자제하는 등 코로나 예방수칙을 스스로 지키고 따라준 덕분에 코로나는 이제 확산추세에서 감소세로 돌아섰다.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음주운전으로 인해 우리 가족과 이웃들이 입는 상처와 피해는 회복하기 어려울 것이다. 이런 때일수록 국민 스스로가 음주운전은 교통반칙이며 범죄행위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인식하고 지켜나가야 할 것이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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