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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교천 시민 쉼터로 탈바꿈

8.2㎞구간 생태계복원, 도심과 현충사 잇는 문화역사벨트

등록일 2019년11월29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곡교천은 150만 그루 도시 숲과 연결되고, 둘레길과 아산신도시로부터 삽교천까지 자전거도로, 산책로가 연결되며 은행나무길을 거쳐 현충사에 이르는 문화·역사벨트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산시가 곡교천을 대표적 명소이자 시민의 휴식처로 탈바꿈하기 위한 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시는 곡교천 주변으로 아산신도시, 삼성디스플레이시티 등 각종 도시개발 및 산업단지조성 사업이 추진 중으로 곡교천 구역을 보전, 복원, 친수지구로 구분해 하천환경정비를 계획하고 있다.

아산시를 휘감고 흐르는 곡교천은 그동안 국가하천 및 지방하천으로 각각 관리했으나, 올해 8월 지방하천구간 8.2㎞의 국가하천 승격 확정으로 하천정비의 시작을 알렸다.

곡교천 일원의 시민 휴식 및 체육·여가공간을 조성할 수 있도록 대전지방 국토관리청에 타당성 제기와 긴밀한 협의를 거쳐 현재 수립중인 곡교천 하천기본계획에 친수거점지구를 반영해 금강유역환경청의 전략환경영향평가를 통과했다.

현재 충청남도 지방수자원관리위원회 심의 중으로 곡교천 하천기본계획이 올해 말 심의 고시되면,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서 2020년에 실시설계를 착수해 본격적으로 곡교천 환경정비사업이 단계적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시는 선제적으로 곡교천 마스터플랜수립 용역을 지난 7월 착수했으며, 11월 22일 하천정비계획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곡교천은 하천정비사업을 넘어 150만 그루 도시 숲과 연결되고, 산성, 하천, 저수지 등을 활용한 둘레길과 아산신도시로부터 삽교천까지의 자전거도로, 산책로가 연결되며 원도심과 권곡근린공원으로부터 은행나무길을 거쳐 현충사에 이르는 문화·역사벨트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곡교천 하류는 현재 공사 중인 ‘곡교천 강청·인주지구 하천정비공사’가 2020년 준공되면 생태계복원을 통해 관광자원화하고, 대규모 억새군락을 조성할 계획이다.

원도심 주변의 아산지구는 은행나무길 활성화 보완과 문화·역사벨트의 기능분담, 곡교천 명소화를 목표로 부족한 편의시설을 확충해 수경과 야경이 아름다운 경관시설로 계획했다.

중점계획구간인 봉강지구 갈산교부터 봉강교까지는 아산신도시와 탕정의 삼성디스플레이시티, 신규 개발사업구역에 입주할 젊은 층을 타깃으로 체육·여가 활동공간, 가족 소통공간, 대규모 수변문화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중간보고회에는 각 분야의 전문가와 관련 부서장이 참석해 하천정비계획에 대한 보완점과 발전방향 등 열띤 토론을 가졌으며, 향후 토론결과를 반영한 최종 하천정비 구상안을 마련 최종보고회를 실시 할 계획이다.

건설과 서종경씨는 “곡교천 마스터플랜을 국가하천 승격, 하천기본계획 수립과 함께 선제적 대응한 만큼 2020년에 착수될 곡교천 하천정비사업 실시설계에 반영할 수 있도록 대전지방국토관리청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며 “시민 누구나 즐겨 찾는 명품 친수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시의 역량을 집중 하겠다”고 말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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